인천경실련, 유정복 인수위에 5대 현안 정책 제안
입력: 2022.06.16 15:10 / 수정: 2022.06.16 15:10
인천경실련 로고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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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인천경실련이 유정복 인천시장직 인수위에 5대 현안 정책을 제안한다.

인천경실련은 오는 20일 인천경실련 회의실에서 민선8기 시장직인수위원회에 '5대 현안 정책'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경실련이 이날 제안할 현안 정책은 ▲수도권매립지 사용 중단 및 대체매립지 확보 ▲인천국제공항 및 인천항 민영화 차단 ▲인천e음 사업 운영방안 재정립 ▲전문임기제 공무원 등 인사제도 개선 ▲인천시사편찬원 설립 등이다.

김송원 사무처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 주요 현안문제에 대한 후보 간 공방이 치열해 시민 혼란이 여전하다"며 "민선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들 현안의 추진방향을 정리하고 시민에게 전달해 유권자의 알권리 보장은 물론 시민 통합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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