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남미·아프리카 주한 대사 초청…2030엑스포 유치 홍보
입력: 2022.06.10 15:07 / 수정: 2022.06.10 15:07

15개국 주한 대사, 대사대리, 경제참사관 등 부산 방문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구에 설치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조형물. /부산시 제공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구에 설치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조형물. /부산시 제공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부산시는 10일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주한국 중남미·아프리카 대사 등 공관장 23명을 1박 2일 일정으로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온두라스, 페루 등 중남미 6개국과 잠비아, 튀니지 등 아프리카 9개국의 주한 대사, 대사대리, 경제참사관 등이 부산을 방문한다.

10일에는 2030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와 북항 홍보관 등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지역 금융기관 관계자가 대거 참석하는 환영 만찬 간담회가 열린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11일에는 엑스더스카이 관람과 요트 투어로 부산의 해안 경관을 감상한다.

tlsdms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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