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와 소통행보' 나선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입력: 2022.06.09 15:17 / 수정: 2022.06.09 15:17

앞으로 4년 공약추진 위한 실효성 있는 실천 방안 수립

6.1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교육공동체와 소통행보에 나섰다. 지난 5월 11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재선 도전을 밝히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 대구 = 박성원 기자
6.1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교육공동체와 소통행보에 나섰다. 지난 5월 11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재선 도전을 밝히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 대구 = 박성원 기자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소통을 통해 대구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교육공동체 의견수렴을 위한 ‘온라인 설문 조사’와 ‘교육감과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의견 수렴은 교육공동체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와의 현장대화와 설문을 통해 대구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제11대 교육감 당선인의 공약추진을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실천 방안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온라인 설문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학교로 안내된 링크 또는 QR코드를 활용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교육감과의 대화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각각 16명을 대상으로 총 5회 운영할 계획이며 8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현장 대화를 가졌다.

이날 대화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의 지속 운영 △숙박형 현장 체험학습 △SW, AI, 코딩교육 확대 시행 등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특히 영선초등학교 6학년 박세현 학생은 "IB PYP(IB 초등과정) 수업을 경험하며 우리가 배움의 주인공임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기회가 더 자주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대화에서 제외된 유치원과 특수학교는 향후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씩씩하게, 또 논리적으로 말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말에 더 귀 기울이고 모든 아이들의 미래를 활짝 꽃 피우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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