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팀 청년 예술가들, 다채로운 공연 선사
지난 4일 능수버들공원에서 열린 ‘버스킹 천안’ 공연 / 천안시 제공 |
[더팩트 | 천안=최현구 기자] 충남 천안시는 6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신방공원, 시민체육공원, 능수버들공원, 직산삼은저수지공원, 태학산자연휴양림에서 ‘버스킹 천안 공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버스킹 천안은 천안을 중심으로 전업으로 활동하고 있고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의지 제고와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해 기획된 문화행사이다.
시는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31개 팀을 선정해 총 40회의 공연을 개최한다.
인디밴드, 재즈,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마술, 버블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과 출연자 정보는 네이버 카페 ‘버스킹 천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스킹 천안 공연’ 일정 / 천안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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