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주말마다 엑스포과학공원 주변서 버스킹 공연
입력: 2022.06.09 14:55 / 수정: 2022.06.09 14:55

7~8월 한빛탑과 물빛광장에서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 행사 등

대전 엑스포다리 버스킹 공연 / 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 엑스포다리 버스킹 공연 / 대전관광공사 제공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10월까지 엑스포시민광장과 물빛광장 및 원도심 일원에서 주말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엑스포다리 버스킹공연은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과 물빛광장에서는 7월부터 8월까지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푸드트럭, 플리마켓, 예술공연, 시민참여 전시회, 맥주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7월 2일(토)에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세계총회 D-day 100일을 기념해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불꽃놀이와 화염 드론행사, 초대가수 축하 음악 행사가 진행된다.

고경곤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지역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민과 방문객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드려 꿀잼도시로서의 매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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