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직 인수위원장에 염태영·반호영…부위원장 김용진
입력: 2022.06.09 14:03 / 수정: 2022.06.09 14:03

경기도인재원서 9일 출범…국힘 추천 2~3명도 합류 예정

염태영 전 수원시장(왼쪽), 김용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벤처기업인 반호영씨./김동연 당선인측 제공
염태영 전 수원시장(왼쪽), 김용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벤처기업인 반호영씨./김동연 당선인측 제공

[더팩트ㅣ수원=김명승 기자]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은 9일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이사를, 부위원장에는 김용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염 공동위원장은 3선 수원시장 출신으로 김 당선인과 경선을 치른 뒤 본선에서 원팀으로 합류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이번에 지방행정 전문성을 인정받아 발탁됐다.

반 공동위원장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원격의료 혁신기업 네오펙트 대표로 2018년 벤처 기업인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혁신경제의 아이콘이라고 김 당선인 측은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김 당선인이 경제부총리 재임 당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낸 공공재정 전문가로 선대위에서 비서실장으로 보좌했다.

상임고문단에는 정성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안민석·조정식 상임선대위원장·박정 총괄선대본부장 등 선대위 현역 의원들을 위촉해 선거 캠페인의 연속성과 정무적 적합성을 보완했다.

인수위는 9일 오후 출범하며. 나머지 인수위원들은 출범식 때 발표될 전망이다. 인수위 사무실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경기도인재개발원에 마련된다.

인수위는 6개 분과에 2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되며, 2개 특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협치공약' 특위다. 김 당선인이 협치 차원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인수위 참여를 요청, 국민의힘이 추천한 인사 2~3명도 인수위에 합류할 예정이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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