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청 전경/거창군 제공 |
[더팩트ㅣ거창=이경구 기자] 경남 거창군은 여름철 각종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해 5개 분야 17개 세부대책을 담은 ‘2022년 하절기 종합대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실내·야외 무더위쉼터 558곳에 대해 사전점검을 한다.
폭염 시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동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중증장애인 이용 장애인복지시설에 하절기 특별대책을 실시하는 등 하절기 안전관리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유행성 질병 예방을 위해 비상방역근무와 방역소독을 강화한다. 또한 식품 위생 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과 학교 급식소를 포함한 49곳에 식재료 위생관리, 불량 원재료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관광지 불법 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대표 관광지의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과 부당요금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구인모 군수는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혹서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 시 야외작업과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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