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간담회 개최…관련 기관 대거 참여 ‘성황’
남부대학교가 지난 2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뷰티산업 일자리창출 인큐베이팅 역할에 적극 나서고 있다./남부대학 제공 |
[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남부대학교가 광주뷰티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을 인큐베이팅 역할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부대학교 광주뷰티산업육성사업단은(사업책임자 정숙희 교수-향장미용학과)는 지난 6월 2일 교내 창업보육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현재 수행 중인"2022년 뷰티사업 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양성사업"을 위해 관련 전문가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테크노파트. 한국전자통신원, (사)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 ㈜하이솔, 전남과학대학교 뷰티미용과, 중앙직업전문학교 교장, 겟잇뷰티 아카데미, 노블리즈 아카데미 광주 본원·수완점, 디자인주안 대표 등 관련 기업 및 협회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됐다.
남부대는 ‘2022 뷰티산업 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양성사업’을 통해 미래형 뷰티산업 기반조성 및 지역 내 SNS 뷰티 콘텐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K-뷰티 선도도시 이미지 구축 및 4차 산업 혁명 스마트 플랫폼화를 통한 전문교육기관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뷰티·화장품 산업의 주력사업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사업책임자인 정숙희 교수(향장미용학과)는 "이번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하여 지자체 및 관련 산・학・병・연・관・민 협의체를 구축하고 남부대학교에서 미래형 K-BEAUTY 산업 선도도시를 구축하는데 지역산업 및 대학교육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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