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청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후보가 당선됐다./김이강 선거사무소 제공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6・1지방선거 광주 서구청장으로 더불어 민주당 김이강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김이강 후보는 무소속 서대석 후보를 28,782표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리며 당선되었다.

김이강 당선인인 “광주의 심장, 서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며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착한사람 성공시대’를 열겠다” 며 말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전국이 주목하고 부러워하는 골목경제, 벤치마킹하고 싶은 골목경제 성공모델을 서구에서 만들겠다” 는 공약을 밝혔다.

끝으로 “구청장이 직접 서구민들 곁으로 현장 속으로 들어가겠다” 는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서구청장으로 당선된 김이강 당선인은 광주광역시 대변인과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관을 지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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