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자 민생현장 방문… 군산·전주 시장서 당선 인사
입력: 2022.06.02 13:42 / 수정: 2022.06.02 13:42

“민생 현장에서 부터 도민을 섬기겠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당선자는 “책상에 앉아 권력을 행사하는 도지사가 아닌 도민의 곁에서 아들처럼, 친구처럼, 때로는 부모처럼 대화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도정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 사무실 제공
김관영 도지사 당선자는 “책상에 앉아 권력을 행사하는 도지사가 아닌 도민의 곁에서 아들처럼, 친구처럼, 때로는 부모처럼 대화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도정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 사무실 제공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180만 도민들의 절박한 민심을 받들어 전북경제 살려내고 새로운 도정을 펼치겠습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당선자가 당선 첫 일정으로 군산역전 종합시장과 전주 모래내 시장을 방문, 민생 행보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김 당선자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전북도민의 먹고사는 문제해결과 민생회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전주 환경미화원과의 오찬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도지사 당선자는 “민생 우선의 도정을 펼치고, 현장 우선의 도정에서 답을 찾겠다”면서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 정치로 도정 운영의 근본적 패러다임을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 사무실 제공
김관영 도지사 당선자는 “민생 우선의 도정을 펼치고, 현장 우선의 도정에서 답을 찾겠다”면서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 정치로 도정 운영의 근본적 패러다임을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 사무실 제공

김 당선자는 "우리 도민분께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땀 흘리며 일하고 계신 삶의 현장에서 새로운 전북 도정을 펼쳐 나겠다"며 "책상에 앉아 권력을 행사하는 도지사가 아닌 도민의 곁에서 아들처럼, 친구처럼, 때로는 부모처럼 대화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도정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 우선의 도정을 펼치고, 현장 우선의 도정에서 답을 찾겠다"면서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 정치로 도정 운영의 근본적 패러다임을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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