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당선인은 정치든 행정이든 낡은 관행과 결별하고 당적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서로 협업하여 오직 ‘정읍의 발전과 시민 삶의 풍요로움을 구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하고 항상 시민과 만나고 의견을 구하는 이학수 시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학수 당선인 사무실 제공 |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는 1일 당선이 확정되자 "‘여러분의 선택으로 제가 정읍시장에 당선되었다’며 ‘시민여러분께서 부여하신 소명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시장으로서 제가 해야 할 일은 명백하고 확실하다"며 "선거과정에서 약속했던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 아이와 청소년, 부모들이 행복한 정읍 만들며 ‧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지 않도록 하고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당선인은 ‘시장으로서 제가 해야 할 일은 명백하고 확실하다’며 ‘선거과정에서 약속했던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 이학수 당선인 사무실 제공 |
이어 풍요로운 민생경제, 품격있는 교육문화, 함께행복 나눔복지, 시민참여 ‘열린행정이라는 목표와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정책을 통해 정읍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당선인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항상 시민만을 바라보며 ‘공평무사’의 자세로 정읍시장직을 수행하겠다"며 "정치적 약속에도 책임을 지고, 매사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사심 없이 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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