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34.7%p 앞질러 1위 예측
6·1 부산시장 선거에 나선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왼쪽)와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후보. /더팩트DB |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6·1 지방선거 부산시장 출구조사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66.9%를 차지, 32.2%의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따돌렸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1일 출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다.
출구조사는 이날 오전 6시~오후 6시 전국 631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0만437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이며, 시도별로는 ±1.6~3.4%p다.
사전투표기간 여론조사는 5월 28일~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만14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tlsdms777@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