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정읍시장 시민후보, 마지막 유세 전력투구
입력: 2022.06.01 09:43 / 수정: 2022.06.01 09:43

“6·1 지방선거는 정읍 시민혁명 완성의 날”

김민영 후보는 “지금까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한없이 깊은 사랑에 말로 할 수 없이 감사하다”며 거듭 고개 숙여 감사를 전했다. / 김민영 후보 사무실 제공
김민영 후보는 “지금까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한없이 깊은 사랑에 말로 할 수 없이 감사하다”며 거듭 고개 숙여 감사를 전했다. / 김민영 후보 사무실 제공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무소속으로 정읍시장에 도전하는 김민영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종료일인 지난 31일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다. 김민영 후보는 정읍 시내(명동의류 앞)에서 마지막 피날레 유세를 열고, 최락도 전)의원과 시민들, 선거운동원 대표로 구성된 지지연설자들이 함께 김민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마지막으로 호소했다.

김민영 후보는 “정읍시민을 하늘처럼 모시며 오직 시민을 바라보고 일할 수 있는 김민영을 선택해달라”고 역설했다. / 김민영 후보 사무실 제공
김민영 후보는 “정읍시민을 하늘처럼 모시며 오직 시민을 바라보고 일할 수 있는 김민영을 선택해달라”고 역설했다. / 김민영 후보 사무실 제공

이날 김민영 후보는 "지금까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한없이 깊은 사랑에 말로 할 수 없이 감사하다"며 거듭 고개 숙여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민영 후보는 "시민 여러분이 바라는 정읍을 반드시 승리하여 정읍시민과 함께 기필코 만들겠다"라며 그런 시민들이 바라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하루 남은 6.1 본 선거에서 반드시 시민들의 투표를 통한 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민영 후보는 마지막 날까지 정읍 시내와 읍 · 면 지역을 찾아 "정읍의 완전한 변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것을 바꾸고 고쳐야 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김민영"이라며 "정읍시민을 하늘처럼 모시며 오직 시민을 바라보고 일할 수 있는 김민영을 선택해달라"고 역설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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