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북구 복현2동 제6투표소 입구 / 대구 = 박성원 기자 |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집계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 투표율은 오전 9시 기준 5.8%로 나타났다.
이 날 오전 6시부터 실시된 시작된 투표에는 사전투표와 거소투표를 제외한 대구시 전체 유권자 173만9394명 중 11만7608명이 참여했다.
전국적으로는 사전투표와 거소투표를 제외한 전체 유권자 3508만5197명 중 265만3507명이 투표에 참여해 6.0%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27∼28일 이틀간 이뤄진 대구시 사전투표 투표율(14.8%)은 오후 1시 집계부터 반영된다.
이날 일반 유권자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선거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