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단신]광주시,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인력 공채 등
입력: 2022.05.31 11:59 / 수정: 2022.05.31 11:59
광주시청사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시청사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시,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인력 공채

광주시는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7월9일 개소해 광주역 도시재생 경제조직 육성, 지역주민·상인의 참여, 역량강화, 의견수렴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채용인력은 센터장 1명, 팀원 3명이며, 학위 및 실무경력 등 정해진 요건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중증장애인 대상 코로나19 지원 운영시간 단축

광주시는 중증장애인 대상 코로나19 지원 서비스 중 ‘코로나19 검사’ 이동지원차량과 상담전화 운영시간을 내달 1일부터 단축한다. 이는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 확대와 확진자 감소 등으로 코로나19 검사 이동지원차량과 코로나19 상담전화 이용 건수가 종전에 비해 대폭 감소한 것에 따라 이뤄졌다. ‘코로나 검사’ 이동지원 차량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오후 6시까지로 단축하고, 장애인을 위한 상담전화는 24시간 운영하던 것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단, 장애인 확진자를 위한 24시간 긴급활동지원서비스 지원은 종전과 같이 격리기간 지원하며, 중증장애인을 위한 광주시와 보건소, 장애인종합지원센터 간 핫라인을 계속 운영해 장애인 확진자의 중증도에 따라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 중증장애인 종합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4월에는 ‘광주광역시 장애인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배포하는등 코로나19 대응과 향후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는 등 장애인 건강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지방보훈청 제공
광주지방보훈청 제공

■광주보훈청, 금일도 보훈대상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은 30일 광주지방보훈청 직원들과 함께 완도군 금일도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등 보훈대상자 가구에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 위문은 도서‧벽지 지역의 보훈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동보훈복지 특별사업의 일환으로 완도 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전체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그분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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