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무소속 정읍시장 후보, 마지막 주말 신바람 유세 총력
입력: 2022.05.30 09:05 / 수정: 2022.05.30 09:05

“이번 정읍시장선거는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이 주인공입니다”

김민영 정읍시장 후보는 “이제 3일의 선거운동 기간 밖에 남아 있지 않다”라며 “아직도 찾아뵙지 못한 시민분들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가 저 김민영의 진심과 정읍에 대한 김민영의 비전을 알릴 수 있는데 남은 선거기간 동안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 김민영 후보 사무실 제공
김민영 정읍시장 후보는 “이제 3일의 선거운동 기간 밖에 남아 있지 않다”라며 “아직도 찾아뵙지 못한 시민분들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가 저 김민영의 진심과 정읍에 대한 김민영의 비전을 알릴 수 있는데 남은 선거기간 동안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 김민영 후보 사무실 제공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무소속으로 정읍시장에 도전하는 김민영 후보는 정읍 곳곳을 돌며 본 선거 전 마지막 주말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김민영 후보는 지난 29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수성동(수성아파트 정문)에서 집중유세를 계획하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김민영 후보만의 신바람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집중유세는 김민영 후보 선거운동 율동팀의 신나는 율동을 시작으로 방송인 이춘식과 일반 시민 연설자들이 시민후보 김민영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고 중간 중간 흥겨운 선거송에 맞춰 참여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춤을 추는 등 신바람 유세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민영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이제 3일의 선거운동 기간 밖에 남아 있지 않다"라며 "아직도 찾아뵙지 못한 시민분들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가 저 김민영의 진심과 정읍에 대한 김민영의 비전을 알릴 수 있는데 남은 선거기간 동안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민영 후보는 "지금의 정읍시장 선거는 김민영이 주인공이 아닌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이 주인공이다"라며 "함께 해주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들이 바라는 정읍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가슴에 담고 지금까지처럼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시민만을 보고 끝까지 달려 가겠다"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의 결의를 다졌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