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잇딴 화재…800여만원 재산피해
입력: 2022.05.26 10:17 / 수정: 2022.05.26 10:17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의 한 비닐하우스 화재/대구수성소방서 제공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의 한 비닐하우스 화재/대구수성소방서 제공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85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3분쯤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이(210㎡) 불에 타 소방서추산 737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전날 오후 2시 23분쯤 달서구 장동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진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