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경찰, 김영만 군위군수 처남 자택 압수수색…금품살포 혐의
입력: 2022.05.23 15:28 / 수정: 2022.05.23 15:28
경찰이 김영만 군위군수 처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군위=김채은 기자
경찰이 김영만 군위군수 처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군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군위·안동=이민·김채은 기자] 경찰이 김영만 군위군수의 처남 A씨(60)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경북경찰청 반수패수사대는 23일 오후 2시 20분쯤 경북 군위군 군위읍 무성2리에 있는 A씨의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김영만 군위군수의 처남이 특정인을 상대로 50만원이 든 돈 봉투를 건넨 혐의로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중인 사안이라 정확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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