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후보, 대변인에 이황헌 시당 대변인 임명
입력: 2022.05.15 21:01 / 수정: 2022.05.15 21:01

“젊은 동구·뛰는 동구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

국민의힘 소속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후보(사진 오른쪽)가 캠프 대변인으로 이황헌 현 대전시당 대변인을 임명했다. / 박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소속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후보(사진 오른쪽)가 캠프 대변인으로 이황헌 현 대전시당 대변인을 임명했다. / 박 후보 캠프 제공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국민의힘 소속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후보가 캠프 대변인으로 이황헌 현 대전시당 대변인을 임명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박 후보는 1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이 대변인을 임명했다.

97년생인 이 대변인은 현재 충남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자문위원을 지냈다. 그는 20대 대학생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상과 청년의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공약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젊은 나이를 떠나 당 안팎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온 인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면서 "젊은 동구, 뛰는 동구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뛰는 동구를 위한 박희조만의 구상을 정확하고 쉽게 유권자에게 전달하겠다"면서 "선거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반드시 지방권력 교체를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