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금성면의 한 닭 사육 농가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더팩트ㅣ의성=김채은 기자] 14일 오전 8시 20분쯤 경북 의성군 금성면의 한 닭 사육 농가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9시 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농장 2동과 닭 9000여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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