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수 민주당 무안군수 후보, 사무소 개소하고 ‘필승’ 다짐
입력: 2022.05.12 17:26 / 수정: 2022.05.12 17:26

경선후보 이정운·김대현·강병국 지지 선언하고 ‘원팀’ 강조

최옥수 민주당 무안군수 후보 선거캠프 제공/무안=홍정열 기자
최옥수 민주당 무안군수 후보 선거캠프 제공/무안=홍정열 기자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최옥수 더불어민주당 전남 무안군수 후보가 12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득표 활동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서삼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원과 군민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경선에 참여했던 이정운, 김대현, 강병국 후보 등도 지지를 선언하고 승리를 위한 원팀을 강조했다.

또한 최옥수 후보를 비롯한 도의원·군의원 후보 12명도 ‘필승선언식’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서삼석 국회의원은 "원팀을 구성해 지방선거에 나서는 것은 모범적인 모습"이라며 "오직 군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최옥수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는 것이 민주당이 승리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선후보, 이개호 국회의원, 조응천 국회의원, 이원욱 국회의원, 이낙연 전 대표, 송영길 서울 시장후보,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 승리를 기원했다.

최옥수 후보는 "정체된 무안군의 발전과제를 ‘민주당 원팀’의 힘으로 견인해야 한다"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 무안군민의 승리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9만 군민과 함께 행복지수 1등, 자족형 강소도시 등 새로운 무안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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