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여성 후보 36%, 청년 26% 공천
입력: 2022.05.11 17:05 / 수정: 2022.05.11 17:05

광역의원 비례대표도 모두 30대 전진 배치

더불어민주당 로고. /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로고. /민주당 제공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11일 6·1 지방선거 공천을 모두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여성 기초단체장 후보 4명(서은숙, 정명희, 정미영, 우성빈)을 포함해 전체 172명의 후보 가운데 36%인 62명을 여성으로 공천했다.

청년 후보 비율도 26%로 46명의 청년 인재를 전면에 내세웠다.

광역의원 비례대표도 1번과 2번, 3번 모두 30대 젊은 후보를 배치했다.

부산시당은 공천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2일과 13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간다.

오는 15일에는 변성완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부산지역 모든 후보자가 참여한 가운데 필승 결의대회를 가진다.

17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리고, 18일 변성완 시장 후보 캠프 출정식에 이어 19일부터 2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tlsdms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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