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 한 상가 기계식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1명이 심정지 됐다. 대구강북경찰서 전경/대구=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북구의 한 상가 기계식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자량 운전자가 심정지상태에 빠졌다.
9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58분쯤 대구시 북구 관음동의 한 상가 기계식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지하 4층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운전자 A씨(24·여)를 인양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주차장 관리인 진술과 CCTV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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