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부산 여야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입력: 2022.05.06 18:09 / 수정: 2022.05.06 18:09

민주당, 대다수 현역 구청장 VS 국민의힘 대다수 정치신인…공천 반발 여야 무소속 출마자들 '합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로고. /더팩트 DB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로고. /더팩트 DB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부산 여야 기초단체장 대진표가 완성됐다.

6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부산지역 16개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을 마무리하며 여야 대결구도가 제대로 잡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구는 문창무(민주당) 최진봉(국민의힘) 윤정운(무소속), 서구는 정진영(민주당) 공한수(국민의힘), 동구는 최형욱(민주당) 김진홍(국민의힘), 영도구는 김철훈(민주당) 김기재(국민의힘) 등으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부산진구는 서은숙(민주당) 김영욱(국민의힘), 동래구는 김우룡(민주당) 장준용(국민의힘), 남구는 박재범(민주당) 오은택(국민의힘), 북구엔 정명희(민주당) 오태원(국민의힘) 손상용(무소속), 해운대구는 홍순헌(민주당) 김성수(국민의힘) 등으로 가닥이 잡혔다.

사하구는 김태석(민주당) 이갑준(국민의힘), 금정구는 정미영(민주당) 김재윤(국민의힘), 강서구는 노기태(민주당) 김형찬(국민의힘), 연제구는 이성문(민주당) 주석수(국민의힘), 수영구는 박병염(민주당) 강성태(국민의힘) 곽동혁(무소속), 사상구는 신상해(민주당) 조병길(국민의힘) 등으로 본선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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