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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구미시 공단동의 한 가구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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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와 장비 51대, 인력 150명을 투입해 3시간 40여분째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5일 낮 12시 14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가구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와 장비 51대, 인력 150명을 투입해 3시간 40여분째 진화 중이다.
이 불로 공장 2동(1만5000㎡) 중 1동과 인근 플라스틱 공장 1동(992㎡), 또 다른 플라스틱 공장 1층(953㎡)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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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와 장비 51대, 인력 150명을 투입해 3시간 40여분째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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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잔해를 치우며 호수로 불을 끄는 소방대원 /경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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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2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대응계획을 논의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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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가구제조 공장 화재 진화 중인 소방대원 /경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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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가구제조 공장 화재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