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정읍·고창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21억 확보
입력: 2022.05.04 15:12 / 수정: 2022.05.04 15:12
윤준병 의원은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지역의 현안과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들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윤준병 의원실 제공
윤준병 의원은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지역의 현안과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들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윤준병 의원실 제공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이 정읍과 고창지역 지역 현안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2022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정읍 10억, 고창 11억 등 총 21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윤준병 의원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 정읍시의 경우 △정읍사 활용 디지털 테마공원 조성사업 6억 △산외면 정량리 배수로 설치공사 4억 등 총 10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정읍사 활용 디지털 테마공원 조성사업’ 특별교부세 사업을 통해 정읍의 문화유산인 현존 최고(最古) 백제가요 '정읍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감하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정읍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차별화된 야경 및 디지털미디어를 연출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될 전망이다.

고창군의 경우는 △장사정 궁방 신축사업 2억 △주진천 원평가동보 현대화사업 9억 등 총 11억 원을 확보했다. '장사정 궁방 신축사업' 특별교부세 사업을 통해서 그간 궁방시설이 없어 전국대회 및 도대회 개최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장사정에 궁방을 신축하여 전국대회와 도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시설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체육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준병 의원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및 정읍·고창 관계자와 함께 협의하며 꼼꼼히 챙겨온 결과,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지역의 현안과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들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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