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버스킹'에 참여할 공연팀을 16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순창군 제공

[더팩트 | 순창=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이 지역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순창 버스킹'에 참여할 공연팀을 16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전북도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개인 및 공연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출된 참가 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으로 심사를 거쳐 10팀 내외를 선발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소정의 공연료도 지급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공연팀은 6월부터 10월까지 순창읍 중앙쉼터, 일품공원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공고는 순창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접수는 방문‧우편‧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순창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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