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실서 1인 시위
3일 오후 전북 완주의 한 군민이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로 선출된 국영석 후보와 같이 도박을 했다고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주=이경민 기자 |
[더팩트 | 전주=이경민 기자] 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후보로 선출된 국영석 전 고산농협 조합장과 함께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실에서 "국영석 조합장 같이 경찰서 가자"라고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상습 도박 벌인 국영석 후보 같이 경찰서 자수하러 갑시다" /전주=이경민 기자 |
A씨가 들고 있는 피켓에는 ‘상습 도박자도 공천하는게 개현공천입니꽈!!!’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상습 도박자도 공천하는게 개혁공천입니까?" /전주=이경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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