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창작 오페라 '피노키오'공연
입력: 2022.05.02 13:26 / 수정: 2022.05.02 13:26

어린이 날 100주년 기념...파주소년소녀합창단과 파주시립예술단 함께 준비

파주시가 어닐이 날 100주년을 맞아 오페라 피노키오를 공연한다./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어닐이 날 100주년을 맞아 오페라 '피노키오'를 공연한다./파주시 제공

[더팩트 | 파주=안순혁 기자] 파주시는 운정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피노키오’를 12일부터 14일까지 공연한다. 특히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파주시립예술단과 파주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피노키오’ 내용을 각색한 창작 오페라로 새로운 시각에서 ‘피노키오의 모험’을 그려내며 서커스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귀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오페라 공연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기고,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은 파주도시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3일 오후 2시부터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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