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최선 다할 터"
최기영 광주시 읭원 예비후보는 "더 큰 봉사, 더 큰 일을 하겠다"며 광주시의원에 도전자을 내밀었다../최기영 제공 |
[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 적십자 헌혈 운동과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에게 큰 존경을 받아 온 최기영 광주 북구의회 의원이 "더 큰 봉사, 더 큰 일을 하겠다"며 광주시의원에 도전, 최종 관문을 앞두고 있다.
1일과 2일 민주당 광주시의원 최기영(북구 제3선거구 풍향동, 두암1.2.3동, 문화·각화동, 석곡동) 예비후보는 "오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왔지만 기초의원으로 예산 편성과 정책을 이행하는데 한계에 부딪힌 경험이 많았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정책과 조례를 개정하고 평등하고 현실적인 예산 편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평소 이웃사랑 실천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지난 12년간 북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과 소통해 오고 있다. 각종 애로사항과 숙원사업에도 최선을 다해 온 그는 대변자와 해결사로 통한다. 최 예비후보는 또 50회 이상 헌혈 운동에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월 적십자로부터 헌혈 포장증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최기영 광주시의원 예비후보가 지난해 1월 적십자로부터 포장증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최기영 제공 |
최예비후보는 "헌혈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입니다. 지금도 헌혈을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는 인류애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동네 곳곳 삶의 현장 속에서 발로 뛰며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집수리, 연탄배달, 이불빨래, 김장김치나눔 등 봉사활동을 펼쳐 검증된 일꾼으로 평가받는다.
최 예비후보는 "정치란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의 삶 속에 함께하는,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현장밀착형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주민들이 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사실을 가슴에 늘 새기고 있다"며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함께 행복한 광주 실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며 풀뿌리민주주의를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예비후보는 "주민들께서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정직한 사람으로 평가해 주신다"며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고 주민을 위해 광주시의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민주당 최기영 광주시의원 예비후보가 연탄나눔행사에 참여해 봉사하고 있다./최기영 제공 |
민주당 최기영 광주시의원 예비후보가 김장김치나눔행사에 참여해 봉사하고 있다./최기영 제공 |
민주당 최기영 광주시의원 예비후보가 헌혈 50회를 넘기며 적십자로부터 헌혈 포장증서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최기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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