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 쌀 · 한우 · 수박 등 지역특산품 최대 50% 할인, 구매고객 80명 추첨 1만 포인트 지급 등 이벤트도 ‘풍성’
정읍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제공 |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 농특산물 온라인 마켓 1번지인 단풍미인쇼핑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할인행사를 기획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특산물 거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단풍미인 쌀과 한우, 수박 등을 비롯해 각종 가공식품과 발효식품 등 140여 개 상품을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중 신규회원가입 고객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3천 포인트 지급한다. 특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80명을 추첨해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단풍미인쇼핑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모니터링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만족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고객에게 문자로 URL을 전송하고 설문에 응해준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단풍미인쇼핑몰에 입점한 상품은 지역 생산자의 정성으로 만들어졌으며 품질과 포장 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특산품이다. 구매하는 모든 상품은 우체국 안전 배송 서비스로 무료 배송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상품 주문은 단풍미인쇼핑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고객센터 게시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에 오픈한 단풍미인쇼핑몰은 현재까지 총 15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자체 운영 쇼핑몰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간 124개 업체 920여 개의 판매상품을 구성하고 활발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농특산물 쇼핑 1번지로 명성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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