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일주일 만에 다시 1000명대 확진
  • 최영규 기자
  • 입력: 2022.04.25 11:28 / 수정: 2022.04.25 11:28
지난주 대비 38.9% 감소…병상 가동률 여유
대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다시 1000명대로 내려왔다. / 더팩트DB
대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다시 1000명대로 내려왔다. / 더팩트DB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다시 1000명대로 내려왔다.

대전시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873명 줄어든 1424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1735명) 1000명대에서 18~20일 사흘 연속 3000명대로 오르다 21~23일 2000명대를 보여왔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9615명으로, 하루 평균 2802명이다. 이는 지난주(3만2121명) 대비 38.9%가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19가 감소세를 이어가자 병상 가동률은 여유가 생겼다.

위중증 54.5%(66개 중 36개 사용), 준중증 66.7%(57개 중 38개 사용), 중등증 22.6%(624개 중 141개 사용)이며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8%(521개 중 30개 사용)이고, 재택치료자는 1만285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5.2%, 3차 접종률은 61.9%, 4차 접종률은 1.6%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