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우면 새마을부녀회,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 환경정비 ‘구슬땀’
입력: 2022.04.23 09:00 / 수정: 2022.04.23 09:00

우산리 나들목 인근 생활 쓰레기 집중 수거

김점덕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지역공동체 회복은 물론,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제공
김점덕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지역공동체 회복은 물론,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제공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정읍시 정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제12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2050 탄소중립 클린데이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각종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해 ‘청정 정우면’을 조성하고자 새마을 부녀회원과 정우면사무소 직원이 협력해 진행했다.

부녀회원들과 직원들은 정우면 우산리 나들목 인근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인근 도로 주변 잡초제거와 적치물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점덕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지역공동체 회복은 물론,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산 면장은 "영농철 바쁜 시기에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아름답고 깨끗한 정우면을 만드는 일에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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