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편의점서 20만원 훔쳐 달아난 30대 체포
입력: 2022.04.20 13:13 / 수정: 2022.04.20 13:13
대구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위협한 후 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남부경찰서 전경./더팩트DB
대구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위협한 후 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남부경찰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위협한 후 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대구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4시 45분쯤 남구 대명동의 한 편의점에서 라면 사 먹은 A(32)씨가 갑자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B(여·25)씨를 흉기로 위협했다.

A씨는 B씨를 편의점 창고에 가둔 후 현금 약 20만원과 담배 4갑을 훔쳐 달아났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장소로부터 약 250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발견해 체포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여죄가 없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