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고양=안순혁 기자] 경기 고양시의 명물인 노래하는 분수대가 새단장을 마치고 2022고양세계태권품새선수권대회와 2022화훼산업대전 개최 기간에 맞춰 22일 선보인다.
시에 따르면 노래하는 분수대는 세계 3대 분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분수대를 본떠 만들어진 것으로 2004년 개장한 이래 고양시민의 사랑을 받았다.
시는 지난 해 11월부터 노후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LED조명과 화염연출기 등을 교체하고 Frequency Drive(분수 연출을 다양하게 하는 모터속도 조절기)설치했다.
노래하는분수대 광장도 새롭게 꾸며 졌다. 1100㎡ 규모의 부지에 잔디를 식재하고 대기환경시계와 나무화단, 그늘막형 퍼걸러, 벤치 등을 설치해 시민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음악공연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양시민의 사랑을 받는 휴식 공간인 노래하는분수대가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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