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청소년이 보이는 6·1 지방선거를 만들겠다"
입력: 2022.04.19 16:44 / 수정: 2022.04.19 16:44

청소년 삶을 바꾸는 7대 정책 제안

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캠프 제공
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캠프 제공

[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 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19일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위한 청소년 7대 정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광주 청소년 정책연대 참여 시설 및 기관, 단체대표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청소년 기관, 시설, 단체들은 그동안 청소년들이 제안한 과제를 의논하고 총 15개 과제를 선정해 이중 청소년의 삶을 바꾸는 7대 정책을 윤 예비후보에게 제안했다.

정책은 구립 청소년 수련 시설 운영 정상화,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청소년 성장 지원 체계구축, 청소년증 발급 확대 및 할인제도 활성화 등이다.

윤난실 예비후보는 "청소년들이 제안한 보호, 복지, 활동, 참여 등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의 책임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유도하겠다" 며 "청소년의 성장결과가 다음 세대의 국가역량을 일정 수준 결정하는 만큼 청소년의 미래가 보이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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