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시흥=이상묵 기자] 경기 시흥시가 옛이야기 3편을 담은 ‘신나게 시흥IN’을 그림책으로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그림책에는 숙이와 초롱이(우시장 가는 길), 시흥염전(소금밭의 변화), 바다를 품은 들판 호조벌(봄·여름·가을·겨울) 등 총 3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시흥시의 잊혀져가는 옛이야기를 담아낸 학습동아리는 지역의 성장과 변화를 도모하는 별별연대 사업으로 결성된 맵시글캘리그라피, 하랑독서모임, 브라보노가 참여했다.
‘신나게 시흥IN’ 그림책은 ABC행복학습타운 학습동아리 지원센터 및 관내 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사업팀 또는 학습동아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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