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단독주택서 불…1명 부상
입력: 2022.04.18 09:00 / 수정: 2022.04.18 09:00
의성군 옥산면 주택화재/ 의성소방서 제공
의성군 옥산면 주택화재/ 의성소방서 제공

[더팩트ㅣ의성=김채은 기자] 경북 의성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5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5분쯤 의성군 옥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4대, 인력 69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9시 2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A씨(20)가 왼쪽 팔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주택(254㎡)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5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