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구미·안동=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와 안동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2명이 다쳤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3분쯤 구미시 신평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1t 화물차가 갓길에 주차된 5t 화물차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A씨(60대)가 심정지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같은 날 오후 4시 25분쯤 안동시 성곡동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장 이용객 B씨(60대)가 날아오는 골프공에 머리를 맞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B씨는 머리에 타박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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