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정읍시장 예비후보의 “단풍하면 정읍, 정읍하면 단풍”
입력: 2022.04.16 10:00 / 수정: 2022.04.16 10:00

유진섭 예비후보 “지난 4년간 도심 곳곳에 단풍나무 2,800여 본 식재” ․ “올해에는 350여 본 식재”

유진섭 예비후보는 “‘전국 제일의 단풍고장’ 명성을 유지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년간 도심 곳곳의 가로수 식재 및 보식 사업비로 12억을 투입해서 단풍나무 2,800여 본을 식재했으며 올해에는 350여 본의 단풍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라며 그간의 성과와 계획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 정읍 = 곽시형 기자
유진섭 예비후보는 “‘전국 제일의 단풍고장’ 명성을 유지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년간 도심 곳곳의 가로수 식재 및 보식 사업비로 12억을 투입해서 단풍나무 2,800여 본을 식재했으며 올해에는 350여 본의 단풍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라며 그간의 성과와 계획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 정읍 = 곽시형 기자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유진섭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내장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단풍나무심기 범시민 추진운동본부 출범을 위한 초청 발기인대회’를 방문해 정읍단풍나무회 김태룡 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에게 인사드렸다.

유진섭 예비후보는 "‘전국 제일의 단풍고장’ 명성을 유지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년간 도심 곳곳의 가로수 식재 및 보식 사업비로 12억을 투입해서 단풍나무 2,800여 본을 식재했으며 올해에는 350여 본의 단풍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라며 그간의 성과와 계획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내 집에 단풍나무 한그루를 심고 이웃집에도 나누어 주고 우리 동네에 단풍나무 한그루를 더 심자’는 캐치프레이즈로 활동하는 단풍나무심기 운동이 활발해지면 앞으로는 "단풍하면 내장산, 내장산하면 단풍뿐만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단풍하면 정읍, 정읍하면 단풍이라 할 수 있겠다"며 단풍나무심기 운동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한편 정읍의 미래 관광자원 및 먹거리를 함께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단풍나무심기 범시민 추진운동본부 출범’ 발기인대회에는 정읍시민과 각계의 시민사회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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