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교육감 직속 ‘국가예산추진단’ 운영키로
입력: 2022.04.15 15:10 / 수정: 2022.04.15 15:10

(가칭)국가예산추진단과 교육예산정책협의회 운영 통해 공격적인 예산 확보 계획

/서거석 선거사무실 제공
/서거석 선거사무실 제공

[더팩트 | 전주=고민형 기자]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전북교육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더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시적인 대응 시스템을 가동키로 했다.

서 예비후보는 국가예산 확보와 국가공모사업에 대응할 (가칭)국가예산추진단을 교육감 직속으로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국가예산추진단을 통해 교육부는 물론 관련 중앙 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공격적인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또 신규 국가사업 제안·발굴 시스템을 갖추고 특별교부금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대 총장 재임 시절 지역의 핵심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를 시작으로 LED융합기술지원센터,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IT융합 차세대 농기계기술지원사업, 미국 로스알라모스국립연구소와 공동연구소 설립 등 수천억 원의 국책사업을 유치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서 예비후보는 "상시적인 국가예산 대응시스템 가동으로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신규사업들을 유치해 전북교육을 대전환하는데 총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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