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장·충남지사 경선 양자 대결…세종시장 3파전
입력: 2022.04.15 07:36 / 수정: 2022.04.15 07:36

‘노영민 단독입후보’ 충북지사 공천 미확정

(윗줄 왼쪽부터)대전시장 경선에 참여한 허태정 현 대전시장·장종태 전 서구청장, 세종시장 경선에 참여한 이춘희 현 세종시장·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배선호 세종시당 부위원장, 충남지사 경선에 참여한 양승조 현 충남지사·황명선 전 논산시장의 모습. / 선관위 홈페이지 및 단체장 SNS 캡쳐.
(윗줄 왼쪽부터)대전시장 경선에 참여한 허태정 현 대전시장·장종태 전 서구청장, 세종시장 경선에 참여한 이춘희 현 세종시장·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배선호 세종시당 부위원장, 충남지사 경선에 참여한 양승조 현 충남지사·황명선 전 논산시장의 모습. / 선관위 홈페이지 및 단체장 SNS 캡쳐.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세종시장 및 충남지사 경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는 양자 대결, 세종시장은 3파전으로 경선이 치러진다.

2인 경선이 치러지는 대전시장은 허태정 현 대전시장과 장종태 전 서구청장, 충남지사는 양승조 현 충남지사와 황명선 전 논산시장의 대결이 펼쳐진다.

세종시장은 이춘희 현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배선호 세종시당 부위원장의 3자 대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단독 입후보했던 충북지사 공천은 확정되지 않았다. 김태년 공관위원장은 이에 대해 "충북의 경우 다음 공관위 때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선은 국민참여경선 방식(권리당원 선거인단 50%+안심번호 선거인단 50%)으로 치러지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를 시행하게 된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