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이 20일까지 비례대표 후보자를 모집한다. / 대전시당 제공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비례대표후보추천관리위원회는 14일부터 20일까지 비례대표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시의회 비례대표 3명, 5개 구의회 비례대표 각 2명 등 모두 13명이며, 후보자 지원 서류는 대전시당에서 현장 접수만 한다.

공모에 참여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시민과 권리당원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이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

지원자 중 여성과 청년, 중증장애인에게는 최종 순위 결정 전까지 치러지는 평가에서 경선 가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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