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제공/무안=홍정열 기자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전남 무안경찰서가 ‘2022년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무안서는 14일 각 과장, 계·팀장, 지역관서장 등이 참석해 ‘가장 안전한 무안 만들기’ 주제로 주요 추진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치안성과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2022년 국가·자치·수사경찰을 바탕으로한 성과지표를 토대로 기능별 중점 추진업무와 향상방안 및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박삼현 서장은 "치안성과 향상은 무안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추진사항에 대해 미비점은 없는지 부서별로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선제적인 치안정책 시행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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