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9일까지 분청사기 제작 공모
입력: 2022.04.14 15:21 / 수정: 2022.04.14 15:21
무안군청 제공/무안=홍정열 기자
무안군청 제공/무안=홍정열 기자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전남 무안군이 분청사기 관광기념품 제작 공모에 나선다.

무안군은 14일 무안분청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기념품 제작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전국 분청의 3대 도요지이다.

이번 공모는 무안분청의 역사와 우수성을 홍보하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키 위해 추진된다.

출품은 무안군에 주소를 둔 업체에 한하며 2개 작품만 가능하다. 군은 3~4개의 작품을 선정·제작해 홍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관련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또는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희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가 무안분청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도예가들의 자긍심 고취와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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