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도통지구대,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음주운전과 허위신고자 검거에 공을 세운 경위 모상현, 경사 최원석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남원경찰서 제공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경찰서는 도통지구대,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음주운전과 허위신고자 검거에 공을 세운 경위 모상현, 경사 최원석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모상현 경위는 '음주운전 의심 차량' 신고를 받고 예상 신속하게 도주로 파악해 음주운전자를 검거한 유공이고, 최원석 경사는 상습적인 허위신고로 상습적인 허위신고자를 검거한 유공이다.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음주운전과 허위신고는 위험한 범죄행위로서 음주운전 단속 강화 및 허위신고에 대한 엄중처벌을 통해 시민이 받는 치안 서비스가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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