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들은 유진섭 예비후보가 “장애인들의 오랜 염원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증차와 장애인 콜택시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하였으며 노후 된 시설 개보수 및 증축을 통해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 / 정읍 = 곽시형 기자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시각장애인협회(회장 김기태) 정읍시농아인협회(회장 이상점) 정읍시장애인부모회(회장 정인승) 정읍시신장장애인협회(회장 조정희) 그리고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회장 하재필)의 정읍 지역 5개 장애인단체는 12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진섭 예비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5개 단체와 2000여 회원 일동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자체의 관심 부족과 정치인의 장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때 정읍시장에 당선된 유진섭 예비후보는 잦은 방문과 소통을 통해 아픔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유진섭 예비후보가 "장애인들의 오랜 염원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증차와 장애인 콜택시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하였으며 노후 된 시설 개보수 및 증축을 통해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진섭 예비후보만이 정읍시 1만 장애인의 숙원인 장애인복지 완성의 최고 적임자임을 거듭 확인하며 맞춤형 관광정책, 굴지의 연수원 유치 등 유례없는 정읍 발전을 이끌고 있는 유진섭 예비후보와 함께 정읍 시민 모두의 행복과 희망찬 정읍의 미래를 위해 굳건하게 연대하고 끝까지 동행할 것임을 엄숙히 선언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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