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환임실치즈피자((주)정담푸드시스템 대표 박철민)와 비대면 주문결제 플랫폼 얍오더 영업 대행사 얍파트너스(대표, 김상일)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전주=고민형 기자

[더팩트 | 전주=고민형 기자]지정환임실치즈피자((주)정담푸드시스템 대표 박철민, 이하 지정환피자)와 비대면 주문결제 플랫폼 얍오더 영업 대행사 얍파트너스(대표, 김상일)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피자 브랜드 가치 증진과 판매, 인지도 향상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지정환피자는 국내 치즈 산업 성지로 알려진 임실지역 치즈를 활용해 1년에 두 차례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고구마와 호박 피자는 물론 피자에 밥을 곁들인 메뉴와 국내 최초 흑미피자를 출시해 미식가들의 환호를 받았다.

얍오더는 비대면이 보장되는 모바일 중심 주문 결제 서비스다. 매장 입장과 동시에 '얍오더'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해당 매장의 메뉴가 뜨고 그 자리에서 비대면 주문, 결제가 가능하다.

고객은 주문을 위한 별도 대기시간 없이 즐길 수 있는데다 가맹점 입장에선 결제까지 완료되는 서비스에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강인철 지정환 피자 상무는 "주문과 포장 예약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얍오더와 함께 영업 마케팅을 실시해 체인점과 고객들의 이익을 극대화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얍오더는 별도의 기간까지 최대 50%, 최대 1만원까지(업종별 상이)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은 타이밍! 오늘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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