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2시 35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 침산공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대구=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10일 오전 2시 35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 침산공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110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3시 24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원 0.01ha가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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