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수색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18분께 제주 마라도 남서쪽 약 370㎞ 인근 해상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 /더팩트DB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제주 마라도 남쪽 먼바다에서 헬기 추락사고로 실종된 해경 항공대원 정비사 차모(42) 경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수색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18분께 제주 마라도 남서쪽 약 370㎞ 인근 해상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
해경은 이 시신이 실종된 차 경장임을 확인했다.
now@tf.co.kr